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병민)가 흡수력이 빠른 생리대 신제품 ‘릴리안 초흡수 파우더향 오버나이트’(사진)를 출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7일 “이 제품은 특허받은 8만개의 멀티홀이 있어 흡수력이 빠른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피부 접촉면을 줄여줘 피부 자극을 감소시키고 2중 흡수 통기성 커버를 통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덧붙였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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