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혁명의 바람이 거셉니다. 글로벌 산업의 지형도 바뀌고 있습니다. 유통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혁명에 적응한 기업들이 그렇지 못한 전통 강자들을 밀어내고 있습니다.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입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세계적 컨설팅회사인 AT커니와 함께 한국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모색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포럼 2017’을 오는 22일 엽니다.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요한 오릭 AT커니 글로벌 회장과 롤랜드 부시 지멘스 부회장이 기조연설을 합니다. 조지 베일리 세계기업센터 대표와 홍원표 삼성SDS 사장(솔루션사업 부문장)도 연설을 통해 디지털 혁신 경험을 공유합니다. 롯데그룹의 디지털 유통전략 사례, 로봇의 상용화에 따른 윤리적 과제 등 16개 세션에서 다양한 사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집니다.
●일시:6월22일(목) 오전 9시~오후 5시
●장소: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파르나스타워
●문의 (02)6001-8024, seoul.marketing@atkearn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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