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업체 화승이 8일 김영수 대표이사(사진)를 신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86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해 스포츠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 헤드와 남성복 브랜드인 캠브리지, 맨스타 사업본부장을 거친 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영업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김 대표는 “화승이 보유한 르까프, 케이스위스 등의 브랜드 콘셉트 재정비와 고객층 확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웃도어업체 화승이 8일 김영수 대표이사(사진)를 신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86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해 스포츠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 헤드와 남성복 브랜드인 캠브리지, 맨스타 사업본부장을 거친 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영업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김 대표는 “화승이 보유한 르까프, 케이스위스 등의 브랜드 콘셉트 재정비와 고객층 확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