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21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2.19%) 오른 3만300원에 거래중이다.
GS건설의 주가는 지난 5일 이후 4거래일 연속 내리막을 걸었으나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4000억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이다.
GS건설은 지난 9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흑석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4035억7213만원 규모의 흑석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GS건설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3.66% 규모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