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폐쇄 실질 피해 전액 지원하라"

입력 2017-06-12 17:25   수정 2017-06-13 06: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


[ 이민하 기자 ]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정부에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실질 피해 금액을 전액 지원하라고 요구했다. 개성공단 비상대책위는 지난주 통일부에 이런 내용의 ‘개성공단 기업 피해복구 및 경영정상화 긴급 대책안’을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한용 비상대책위 위원장은 “정부가 확인한 개성공단 폐쇄 피해 금액은 7086억원인데 최고 한도를 설정하고 일부만 지원해 2248억원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정부는 납북협력기금 또는 특례보증을 통해 신속히 자금을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정부가 토지와 공장, 기계 등 투자자산과 원부자재 및 완제품 등 유동자산에 각각 보상 한도를 70억원과 22억원으로 설정해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도 일부만 지원했다는 주장이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