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전남 완도 출신으로 제18대,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김 후보자는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홍보관리관, 완도 군수 등 활동을 통해 폭넓은 행정 경험과 정무적 감각을 겸비했다.
또 6년간 국회 농해수위 위원 및 간사로 활동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직과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뿐만아니라 쌀 수급과 고질적인 AI 구제역 문제, 가뭄 등 현안을 해결하고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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