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옮길때 진료기록 안들고 다녀도 된다

입력 2017-06-13 18: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말부터 진료정보 자동 전송


[ 이지현 기자 ] 올해 말부터 환자가 동네병원에서 대형병원 등으로 옮길 때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검사 결과가 담긴 CD나 서류를 들고 가지 않아도 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의료기관이 환자 진료 정보를 교류하는 진료기록전송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스템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진료기록전송지원시스템 운영은 사회보장정보원이 맡는다. 올해 말까지 의료기관마다 제각각인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의 표준화 작업을 거친 뒤 신촌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1300곳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9년까지 전국 19개 권역 의료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