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아일랜드 최종훈·손연재 측, 열애설 보도에도 3시간째 '오리무중'

입력 2017-06-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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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의 최종훈과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열애 보도 3시간이 경과했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도 "확인 중"이다.

14일 정오 한 매체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3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한국, 일본을 오가며 평범한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데이트를 즐겼다.

보도 직후 최종훈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와 손연재의 소속사 갤럭시아SM 측은 일제히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했다.

특히 손연재 측 관계자들은 열애 사실 확인에 대한 연락을 회피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월 체조선수를 은퇴하고 새 출발을 준비 중이다. 최종훈은 소속그룹 FT 아일랜드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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