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아내 최선아와 결혼 이유? "군대에 있을 때 母 위해…"

입력 2017-06-15 08:57  

이석훈 아내 최선아



가수 이석훈이 자신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석훈은 발레리나 최선아와 군 복무 시절 혼인 신고를 했던 사연에 대해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자신의 집착으로 인해 아내가 결국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아내와 지난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나 결혼에 골인 했다.

결혼 발표 당시 그는 자신의 팬카페에 "올해 4년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올려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어 "군 생활 동안 제 어머니의 간호를 도왔고 하늘나라에 가시는 길도 함께 해준 사람이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