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초보 브로드캐스팅자키(BJ)를 위한 방송기술 지원 콘텐츠를 생방송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토요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이 방송은 실시간 질의응답, 원격·방문지원 등을 통해 방송기술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BJ 박태석이 월·수·금, BJ 토고걸이 화·목·토 오후 9시 직접 생방송에 나선다. 생방송 직후 실시간 상담 사례와 원격·방문지원이 오간 주문형비디오(VOD)도 집중 노출시킨다.
아프리카TV는 이들을 시작으로 향후 방송기술 지원 BJ를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초보 BJ들이 쉽고 빠르게 개인방송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아프리카TV 기술지원 콘텐츠는 '방송지원센터 내 나만의 방송팁' 에서 볼 수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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