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사회공헌 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다음 달까지 온라인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와 함께 소셜 벤처를 위한 전문 법률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창업 후 전문 지식 부재로 세무 신고나 투자, 계약 등 법률적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셜 벤처와 사회적 기업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혁신적 사업 모델을 지향하는 소셜 벤처는 경영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법률 부문의 경우 각 사업 분야와 특성에 따라 범위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번 강연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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