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전기술, 52주 신저가 추락…'탈핵시대'로 실적 하락 우려

입력 2017-06-20 09:16  

한전기술이 52주 신저가로 내려 앉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정책으로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날보다 750원(3.53%) 내린 2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한전KPS도 1.73% 떨어져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

이날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신규 원전 건설계획 백지화 선언으로 원전 설계를 담당하는 한전기술의 일감이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