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전국노래자랑 MC 50년 후 물려줄 것" 너스레

입력 2017-06-20 10:40   수정 2017-06-26 13:22



방송인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후임 MC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송해는 2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송해는 “만약 전국노래자랑 후임 MC를 물려줘야 한다면 어떤 분이 했으면 하나?”란 시청자 질문에 “솔직하게 말하겠다”면서 “지금 프로그램 보고 있는 우리 후배들은 저와 다 얘기했을 거다. 얘기 안 나눈 후배는 지금 앞에 있는 김학래 하나다”고 밝혔다.

김학래가 “이상벽 앞에선 이상벽이 1순위라고 한다”고 말하자 송해는 “이상벽에게 말했다. 50년 후에 물려준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