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비너스'는 현재 운항 중인 '가스 유토피아'와 함께 세계 2위 암모니아 유통기업인 'TRAMMO NAVIGATION'과의 최대 15년 장기 운송계약에 투입된다.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됐다.
회사는 신규선박 도입에 따라 2017년 실적은 전년 대비 30%이상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럽 및 미국 등 해외 거래처와의 용선계약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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