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이대휘, 알몸 사진 유포 루머 '몸살'…진실은?

입력 2017-06-23 15:01   수정 2017-06-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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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출신 각종 구설수
강동호 성추행 논란
이대휘 알몸 사진 유포




'프로듀스 101' 을 통해 눈도장을 받은 워너원 멤버들과 출연자들이 각종 구설수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뉴이스트 멤버 강동호(백호)는 성추행 논란에 휘말렸고, '워너원'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대휘는 알몸 사진 유포 루머도 퍼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대휘의 알몸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이대휘와 유사한 체형과 외모의 남성이 나체로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대휘 소속사 측은 "알몸 사진 속 인물은 이대휘가 아니다"라며 "이대휘와 닮은 외모의 중국인"이라고 발빠른 진화에 나섰다.

2001년생인 이대휘는 올해로 16살, 미성년자다. 일각에서는 유명세 치고는 너무 가혹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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