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한국 여자골프를 점령한 그 이름, 지현과 지영

입력 2017-06-24 15:50   수정 2017-06-24 16:25

“어이쿠, 같은 이름이 왜 이렇게 많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총상금 7억원) 3라운드가 열린 24일 경기 안산 아일랜드CC(파72·6592야드). 다수의 갤러리들이 클럽하우스 맞은편에 설치된 리더보드 상단을 바라보면서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오후 3시30분 현재 단독 선두는 오지현(21·KB금융그릅)이었다. 3타차로 뒤쫓는 선수는 김지현(26·한화)이었다. 또 2위는 김지영(21·올포유)이고 공동 3위는 박지영(21·CJ오쇼핑)이다.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린 7명 중 ‘지현’이 2명, ‘지영’도 2명인 것이다.

이날 갤러리들 사이에선 “자신을 골프 선수로 키우고 싶으면 이름을 지현이나 지영으로 지어줘야겠다”는 농담도 흘러나왔다. 대회 진행을 책임지는 관계자들에겐 비슷한 이름의 선수들이 상위권에 오르는 게 반갑진 않다. 이름을 헷갈려 혼동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반면, “KLPGA 투어에서 흥미로운 이야기꺼리가 또 하나 있다는 것이 흥행요인”이라며 “번거로움도 기꺼이 감수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아일랜드CC=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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