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영남서도 1위…바른정당 대표 26일 확정

입력 2017-06-25 19: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누적 득표, 하태경 2위·정운천 3위


[ 유승호 기자 ] 바른정당 대표 경선에서 이혜훈 후보(사진)가 충청에 이어 영남권 당원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4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당원을 대상으로 한 휴대폰 온라인 투표에서 책임당원 및 일반당원 투표 결과를 반영 비율에 따라 환산해 합산한 결과 1811표(39.0%)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하태경 후보가 1667표(35.9%)로 2위였고, 정운천 후보 639표(13.7%), 김영우 후보는 529표(11.4%)를 얻었다. 이 후보는 호남에서만 정 후보에게 밀려 2위를 했을 뿐 충청과 영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책임당원 투표 누계 기준으로는 이 후보 4254표, 하 후보 3565표, 정 후보 2058표, 김 후보가 1485표를 얻었다. 일반당원 투표 누계에선 이 후보 2502표, 하 후보 2179표, 정 후보 1138표, 김 후보가 695표로 집계됐다.

바른정당은 2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원 대표자회의를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발표한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