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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적이고 민족적인 소재를 주로 다룬 김 작가는 《역마》 《등신불》 등의 단편소설과 《무녀도》 《바위》 등의 단편집을 남겼다. 박 작가는 한국 문학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대하소설 《토지》를 저술했다.
이번 우표 디자인에는 두 작가의 생전 모습이 담겼다. 우표는 27일부터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2013년부터 현대 한국 인물시리즈 우표를 발행하고 있다. 2013년에는 야구인 장효조 최동원, 2014년에는 민족시인 한용운 이육사 윤동주, 2015년에는 경제계 인물 이병철 정주영, 작년에는 종교계 인물 성철 스님과 김수환 추기경의 기념우표를 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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