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선 기자 ] GS건설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프리컨스트럭션(프리콘)’ 방식으로 발주한 2281억원 규모의 경기 시흥시 은계 S-4블록 공공주택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발주자, 설계사, 시공사가 설계 단계에서 한 팀을 구성하고 설계부터 건물 완공까지 모든 과정을 가상현실에서 실제와 똑같이 구현하는 선진국형 건설 발주 방식이다. 이번 공사는 1719가구(전용면적 51~84㎡)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는 공사다. 국내 공공공사 중에서 처음으로 프리콘 방식으로 건설된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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