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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28일 파트너 승진 인사를 했다.
하병제 딜 어드바이저리 본부장과 신경철 비즈니스 디벨롭먼트&마켓 본부장이 각각 부대표로 승진했다. 김하균 변재준 최세홍 이주한 오상범 이성태 김진원 심충섭 이동석 등 9명은 전무이사로 올라섰다. 신임 파트너(상무이사)는 김유미 김정은 유승희 등 여성 3명을 포함해 총 24명이 선임됐다.
김교태 삼정KPMG 대표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전문가로서 전문성과 품질을 인정 받는 조직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옳은 방법으로 옳은 일을 하자'는 슬로건에 따라 고객 및 사회의 긍정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신뢰 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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