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27일 대형 상업용 에어컨을 생산하는 평택의 칠러공장을 외부에 공개했다. 칠러는 차갑게 식힌 물을 열교환기를 통해 순환시켜 대형건물에 시원한 바람을 공급하는 냉각 설비다. LG전자는 지난해 기준 3500억원에 달하는 칠러 매출이 연평균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LG전자 직원이 평택 칠러사업장 내 연구동에서 칠러 성능을 시험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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