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앞줄 왼쪽)과 헨리 맥마스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오른쪽)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윌라드호텔에서 삼성전자 생활가전 공장 설립에 관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베리에 3억8000만달러(약 4300억원)를 투자해 내년 초부터 세탁기 생산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미국에 직접 투자를 결정한 것은 1996년 시스템반도체 공장 설립 이후 21년 만이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뒷줄 왼쪽부터), 린지 그레이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상원의원,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팀 백스터 삼성전자 미국법인장이 서명을 지켜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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