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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의 해외 여행을 보며 분노를 드러냈다.
28일 SBS '싱글와이프'에는 전혜진이 태국 코사무이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조깅을 즐기던 낯선 외국인이 전혜진에 접근, 아침 운동을 함께 하게 된 것.
이천희는 외국인과 스스럼 없는 스킨십을 하는 전혜진을 보며 감출 수 없는 질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선을 지킨다"라며 "저 정도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가정을 벗어나 일탈을 꿈꾸는 아내들의 모습을 담은 3부작 예능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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