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 "구준엽 작곡 능력 몰랐다…재결합 흔쾌히 허락"

입력 2017-06-29 14:47   수정 2017-07-19 13:57


그룹 클론 강원래가 구준엽 작곡 실력을 칭찬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클론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강원래는 구준엽의 작곡 실력을 묻는 질문에 "(구준엽을) 잘 만나지 않아 잘 몰랐다. 이렇게 음악 활동을 잘 하는 줄 몰랐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구준엽이 피아노를 배운다고 했을 때 속으로는 웃었다"며 "이번 음악을 듣고 진짜 구준엽이 했나 의심갈 정도였다. 구준엽이 클론으로 다시 (재결합)하자고 했을 때 흔쾌히 응했다"고 참여 과정을 밝혔다.

한편, 클론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위 아(We Ar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에브리바디(Everybody)'는 클론의 연륜과 감정을 가사로 표현한 EDM 장르의 곡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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