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민 대우건설 사장(사진)은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는 입주민이 자연과 함께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경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 사장은 소통을 중시한다. 지난해 8월 취임 이후 한 달의 절반가량씩을 국내외 각 현장을 둘러보며 임직원을 만나고 있다. 신입사원과도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보낸다. 이런 노력이 대우건설이 분기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내도록 이끌었다. 대우건설은 지난 1분기 매출 2조6000억원, 영업이익 221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는 매출 11조4000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이다.
박 사장은 “대우건설이 우위를 가진 상품 경쟁력을 적재적소에 반영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신재생 상품 ‘그린 프리미엄’, 맞춤형 주택 서비스인 ‘마이 프리미엄’, 입주 후 생활지원서비스 ‘라이프 프리미엄’ 등이다.
그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조경시설도 주거 가치를 확 높이는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이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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