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④평면]알파룸, 마스터룸, 쇼룸형 드레스룸 '설계 특화'

타워형 평면도 3면 개방형 구조 도입해 맞통풍 구현
오피스텔 전용 84㎡,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소형 평형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은 아파트, 아파텔(주거형 오피스텔), 투룸형 오피스텔 등 다양한 평형대로 상품을 구성해 실거주는 물론 투자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아파트는 8개 동으로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전용면적 84·95㎡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 수는 ▲84㎡A 1,126가구, ▲84㎡B 368가구, ▲84㎡C 184가구 ▲95㎡ 552가구 등이다. 전용 84㎡가 3가지 타입으로 전체 공급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가구 수가 가장 많은 84㎡A은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알파룸이 제공돼 방이 최대 4개까지 제공된다. 알파룸은 알파룸+팬트리나 넓은 알파룸+다이닝오픈서고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알파룸+팬트리 설치 시 4.6m 넓이의 와이드 다이닝이 제공된다.

84㎡B에는 마스터룸(안방)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안방을 2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안방 폭도 4.4m로 넓다. 한쪽 벽면에는 쇼룸형 드레스룸(발코니 확장 시)을 시공한다.

84㎡C과 95㎡는 타워형 구조이지만 3면 개방형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해 통풍과 환기가 가능하다. 알파룸이 하나 더해져 방이 최대 4개까지 구성되며 안방에는 채광형 워크인 드레스룸이 설계된다. 전용 95㎡는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서비스면적이 47㎡까지 확보된다.

전 세대 공통적으로 현장 창고장을 비롯해 세탁기, 건조기, 분리수거공간 등을 확보한 올인원 스마트 다용도실이 설치된다.

4개동으로 지어지는 아파텔과 투룸형 오피스텔은 ▲29㎡ 324실, ▲59㎡ 144실, ▲84㎡ 774실 등 총 1242실이다. 각 실의 거실과 침실에 천정형 팬코일(지역 냉방 시스템)이 무상 설치된다.

가장 공급비율이 높은 전용 84㎡는 내부구조가 아파트와 유사한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이며 A, B, C1, C2, C3타입으로 구성된다. 송도는 지금까지 전용 60㎡미만 소형 아파트 공급 비율이 약 5.7%로 매우 적어 대체 주거상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84㎡A은 3베이 3룸 판상형 맞통풍 구조다. 1~2인 가구를 위해 주방, 안방, 드레스룸, 작은방이 연결되는 순환동선을 선택옵션으로 마련했다. 84㎡B은 판상형, 4베이 구조이며 84㎡C1은 타워형이지만 맞통풍이 가능하고 84㎡C2,C3은 타워형 3룸, 거실 2면 개방형으로 개방감이 우수하다.

전용 59㎡는 거실과 방 2개, 주방, 화장실이 있는 아파텔이다. 전용 29㎡는 스튜디오타입의 소형이지만 거실과 침실공간을 분리하는 슬라이딩도어가 기본으로 설치된다. 옷장, TV장, 책상 기능의 붙박이장, 식탁 기능을 겸비한 홈바가 갖춰져 있다.

입주예정일 2020년 8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인천가톨릭대 송도캠퍼스 인근(송도동 10-8번지)에 마련한다.

인천=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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