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공원 자리에 강북 첫 클래식 콘서트홀

입력 2017-06-30 17:39   수정 2017-07-01 07:47

서울시, 40주년 세종문화회관 개·보수


[ 박상용 기자 ] 서울시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일대를 예술복합단지로 조성한다. 낡은 세종문화회관을 리노베이션하고 강북 최초의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 건립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내년에 건립 40주년을 맞는 세종문화회관을 개·보수하고 인근 세종로공원에 2000석 규모의 클래식 콘서트홀(부지면적 8855㎡)을 신축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서초동 예술의전당과 신천동 롯데콘서트홀 등 강남에서 주로 열리는 클래식 공연을 강북 지역에서도 자주 접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콘서트홀을 세우기 위해 지난 21일 타당성 조사를 외부에 맡겼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