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7 월드뷰티퀸세계대회’ 최종 top5 영광의 얼굴들

입력 2017-06-30 22:39  


6월 29일 파티움강남에서 진행된 ‘2017 월드뷰티퀸세계대회’에서 최종 top5에 선정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7 월드뷰티퀸선발대회’에서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개최된 미인선발대회 수상자들이 한국으로 입국, 7월2일까지 진행되는 대회 공식 합숙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16년 월드뷰티퀸세계대회 수상자들도 참석해 왕관 수여식을 갖는 등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참가자들이 여수시를 방문, 선상 크루즈 투어 등을 통해 여수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경험하고 24일에는 디오션워터파크에서 수영복 사전 심사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더불어 이번 합숙 기간 동안 한국의 문화체험과 봉사활동에도 참여했으며, 27일 서울 남산골 마을에 방문해 한국 전통다도체험과 한복 촬영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7 월드뷰티퀸세계대회’는 sda, 뷰랜드가 주최하고 뷰티갤러리, hl company가 주관하며 bnt world, 여수시, 셀트리온스킨큐어가 후원했다.

‘2017 월드뷰티퀸세계대회’의 최종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Winner - Gudkova, Kate (벨라루스)
▲1st r -up - Opalko, Anna (핀란드)
▲2nd r- up - Berreto, Liz (베네수엘라)
▲3rd r - up - Kuek, Ziyi (싱가포르)
▲4th r -up - Quanyu, Zhao (중국)
-특별상-
▲Best National costume - Syafrizah, Ratih Ayu (인도네시아), Rathnasiri, Shashini (스리랑카)
▲Best Personality - Plastira, Rafaela (그리스)
▲Best Smile - Mali, Jonali (인도)
▲Beat Original Costume - Tasp, Ja Dim Kai (미얀마)
▲Best Swimsuit - Ryzhkova, Anastasiia (러시아)
▲Leadership - Neto, Gabriela (사우스 아프리카)
▲Pure - Nguyet, Minh (베트남)
▲Best Pose - Saito, Arieli (포르투갈)
▲Best catwalk -Maquiling, April (필리핀)
▲Best Evening Gown -Asawaphoom, Thanawan (태국)
▲Charming - Annaberdyyeva, Gulnur (투르크매니스탄)
▲Elegance - Sadyrina Olga (타타르스탄)
▲Luxury - Sarto, Danielle (브라질)
▲Intelligence - Lam, Eleanor (홍콩)
▲Best Body - Yordanova, Ginka (불가리아)
▲Best Manner - Yamamoto, Yuka (일본)
▲Natural Beauty - Nurgaliyeva, Assel (아스타나)
▲Face of Beauty - Neto, Gabriela (사우스 아프리카)
▲Most stylish - Bralo, Kristina (크로아티아)
▲People's Choice - Kim, Jang-Mi (한국)
▲Photogenic - Rodriguez, Anani Chevez (볼리비아)
▲Top Model - Amirgalinova, Ayana (카자흐스탄)
▲Congeniality - Charmaine, Denise (네덜란드)
▲Best Talent 2nd r-up - Nosi, Zulaykho (타지키스탄)
▲Best Talent 1st r-up - Valeriya, Dorzhieva (사이베리아)
▲Best Talent Winner -Chan, Cheryl (보르네오)
▲Missosology Choice - Gudkova, Kate (벨라루스)
▲Best Skin - Yee, Sandra (말레이시아)
▲Internet Popularity - Berreto, Liz (베네수엘라)
▲SNS Popularity - Syafrizah, Ratih Ayu (인도네시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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