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서핑, 카약, 카누, 세일요트, 스탠드업패들(SUP)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레저 스포츠 종목을 서울 뚝섬, 여의도 등 한강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수강생 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국내외 해양스포츠 관련 취업 정보와 더불어 종목별 3급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습은 김명환 국제세일링연맹 심판, 한재희 전 요트 국가대표, 이종국 한국잠수협회 교관 등 해양레저 분야에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12명의 최고 강사진이 맡는다. 모두 15~30년의 경력을 갖춘 전문 강사다.
1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12일까지. 분야는 윈드서핑, 카약·카누, 요트, SUP 등 4개 종목이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뚝섬 내 해양스포츠연맹 훈련장과 여의도 서울마리나 등 두 곳에서 열리는 강습은 매주 1~2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한다. 강습비는 20만~60만원으로 종목에 따라 다르다. 아카데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oceansports.hanky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070-4222-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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