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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달 28일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명화,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게 제작한 TV 브랜드 ‘더 프레임’(사진)을 멕시코에 출시했다. 유럽, 한국, 미국 시장에 이어 세 번째 출시다.
삼성전자는 이날 멕시코시티에 있는 미술관 ‘폴리포룸 시케이로스’에 설치된 14대의 더 프레임에 멕시코 현지 화가들의 미술작품을 담아 공개했다. 더 프레임은 아트모드를 작동하면 사용자가 선택한 예술작품이나 사진을 화면 속 액자처럼 보여주는 기능을 갖췄다. 멕시코 관람객이 더 프레임에 나온 그림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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