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왓츠 감독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감독 존 왓츠)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콥 배덜런 등이 출연하는 '스파이더맨 :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돼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5일 개봉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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