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업계 최초로 오일뱅크(OILBANK)라는 주유소 브랜드를 도입, 주유소 시장의 획기적인 서비스의 변화를 주도하며 석유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해 왔다.
전국 지사에서 활동하는 20명의 MD는 현대오일뱅크만의 고유한 서비스 전담 조직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주유소의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현대오일뱅크는 고객의 눈높이로 주유소의 서비스 및 환경 개선을 실천하고자 온라인 서포터스, 보너스카드 모니터링 회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주유소 현장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팀’과 고객들에게 고급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바리스타’ 등을 운영하며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더불어 마케팅 전략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객과 현장 중심의 영업활동 강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매년 주유소 현장에서 6~12시간씩 일하며 현장 체험을 하고 있다.
또한 현대오일뱅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은 2011년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 급여를 재원으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을 설립하고, 매달 급여의 1%를 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대기업 임직원이 본인 급여의 1%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한 것은 현대오일뱅크가 처음으로 타 기업의 동참과 함께 우리나라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철민 기자 press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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