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 커플'이라 불리는 송중기·송혜교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앞서 발리서 포착된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
최근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은 송중기, 송혜교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간차를 두고 나란히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송중기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발리에서 휴가를 보내며 머물렀고, 송혜교는 16일 발리를 떠났다.
송중기·송혜교의 발리 목격담과 함께 포착된 사진이 SNS를 통해 확산됐다. 사진 속 송혜교는 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밀짚모자를 쓰고 있고 송중기는 검은색 상하의를 차려 입은 모습이다.
현지에서 송중기, 송혜교를 본 팬들은 “친절하고 다정한 톱스타였다”고 전했다.
송중기, 송혜교 소속사 측은 오는 10월 마지막날 두 사람이 결혼한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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