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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그룹 헬로비너스 유영과 라임이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쇼케이스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날 유영은 "서프라이즈U 멤버들과 (웹드라마)'아이돌 권한대행'을 촬영했다. 촬영 때보다 오늘 더 잘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서에게 '연기천재'라는 수시어가 잘 어울린다"며 "무반주로 춤을 춘 장면이 있다. 정말 잘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서는 무대에 나와 10초간 무반주로 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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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프라이즈U는 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로 구성된 배우 그룹이다. 앞서 판타지오가 내놓은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공명, 이태환, 유일, 강태오)에 이은 두 번째 팀이다.
이들은 데뷔에 앞서 자신들이 주연인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촬영했다. 아이돌로 올해 받은 취준생들의 2박3일을 총 10부작으로 그린 청춘전원활극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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