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낙후된 지역의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저소득가구 밀집지역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친환경 지붕 교체 및 태양광 설치를 지원한다.
HUG는 지붕개량 및 태양광설치 공사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3억원)을,부산시는 사업에 필요한 행정사항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공사를 담당하게 된다.
HUG는 지난 3년간 총 3억5000만원을 지원해왔다. 올해 3억원으로 예산을 확대해 약 6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손종철 HUG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슬레이트 지붕 교체가 유해물질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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