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뒤늦게 알려진 선행…어린이 병원에 1억 기부

입력 2017-07-11 17:52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서울대 어린이병원 측은 11일 빅뱅 지드래곤이 두 차례에 걸쳐 1억원을 기부했다는 보도에 대해 모두 사실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 2012년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외에도 지드래곤은 자신의 생일(8월18일)을 맞아 유엔난민기구에 818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기금으로도 818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8일 태국 방콕에서 월드투어 'ACT III, M.O.T.T.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