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석 연구원은 "웰크론한텍의 올해 예상 매출은 전년 대비 85.4% 증가한 245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01억원"이라며 "1분기 기준 총수주잔고는 1394억원이고, 하반기에도 플랜트 사업부의 대형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주잔고로 내년까지 실적 가시성이 높다고 봤다.
서 연구원은 "식음료 자동화 설비 및 에너지 절감 설비 부문의 안정적 수주가 웰크론한텍의 현금창출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최근 호황인 반도체 설비 및 민간주택 건설 부문이 대형 수주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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