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제작 지원에 나선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이 드라마에 간접광고(PPL) 협찬사로 참여해 장소와 음료 등을 제공한다.
드라마 주인공인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이 자주 가는 카페로 할리스커피가 노출되고,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도 매 회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하백의 신부'는 인간 세상에 온 신 하백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을 타고 난 여의사 윤소아(신세경)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10년간 연재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원작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는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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