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업체 발뮤다코리아가 오는 22일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리는 '하트비트 페스티벌'에 물품 후원을 확정 지었다.
후원 물품은 공기청정기(에어엔진-그레이) 1개, 전기 주전자(더팟-블랙) 10개, 토스터(더토스터-화이트) 5개이며 행사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7월 31일 행사 페이스북 및 플러스친구를 통해 공지된다.
'2017 하트비트 페스티벌'은 힙합, EDM 공연과 무더위를 극복할 오싹한 공포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여름 축제다.
한강 젊음의 광장부터 한강변을 거쳐 다시 젊음의 광장으로 돌아오는 1.5km 가량의 공포체험 코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코스마다 다양한 체험존, 미션존, 공포 영화존이 설치된다.
이번 페스티벌 라인업은 도끼, 헤이즈, 오션검, Reddy, DJ 라나, 쿤타&루드페이퍼, HANG5VA, DJ 크림 등으로 힙합과 EDM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현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현진 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