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테마노선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강화도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할 수 있다. 강화평화전망대, 교동면 대룡시장, 강화고인돌 등을 둘러보는 코스다.
웰니스테마노선은 버스를 타고 강화도 명소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1회 운행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테마노선은 지난달 28일 석모대교(석모도~육지부 외포리) 개통 이후 차량 및 관광객이 증가해 운영시기를 연기했다.
강화=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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