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전화·화상 학습브랜드 ‘대교 스피킹’이 오는 23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대학생은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인 원어민 교사와의 무료 전화수업을 받을 수 있다.
대교 스피킹의 8기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인원은 총 20명. 외국어 학습에 관심 있고 블로그 등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활발히 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개인 수준별 학습이 가능해 회화 실력과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주2회 외국어 전화수업을 받고 학습 후기 공유, 수업 관련 미션 수행 등 SNS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대교는 매월 우수 서포터즈에게 포상하고, 최종 평가에서는 최우수 서포터즈를 뽑아 대교 스피킹 3개월 무료 학습권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모든 서포터즈에게는 팀별 모임 활동비를 지급한다. 3개월 활동을 마친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서포터즈에 지원할 대학생은 23일까지 개인 SNS에 서포터즈 모집 게시글을 공유한 뒤 대교 스피킹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24일, 발대일은 26일로 최종 합격자는 발대식을 비롯한 팀별 오프라인 모임, 해단식 등에 참석해야 한다.
세부 내용은 대교 스피킹 홈페이지와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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