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방송인 김새롬과 이혼 소식을 전한 이찬오 셰프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찬오 셰프는 새로 오픈한 프렌치 레스토랑 '샤누(CHANOOU)'에서 김희선·송윤아·송혜교 등 미모의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샤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찬오 셰프는 자신의 레스토랑을 찾은 여배우 김희선·송윤아·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샤누는 런치와 디너 모두 프라이빗룸이 준비되어있습니다"라며 레스토랑 홍보했다.
이어 "샤누에 아름다운 여배우 김희선 송윤아 송혜교 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송중기와 결혼을 앞둔 송혜교에게 "송혜교님 결혼 소식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속 이찬오 셰프는 카메라 앞쪽에 서서 자신은 얼굴 반만 나오게 카메라 각도를 잡았으며 이 셰프 뒤로는 미모의 여배우 김희선, 송윤아, 송혜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송혜교는 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새롬과 이혼 후 방송계를 떠난 이찬오 셰프는 프렌치 비스트로 '마누테라스'에 이어 두 번째 레스토랑인 '샤누'를 오픈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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