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대전청사 이용자 입장에서 느낀 생각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불편사항을 수렴·발굴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대전청사 발전 모니터단은 청사 조경·휴게 환경 개선, 에너지 관리·시설 개선, 구내식당·체육실 후생·복지 서비스 개선 등 청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관리소에 제안한다.
모집 대상은 정부대전청사에 근무하는 직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니터단은 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허만영 대전청사관리소장은 “수요자 입장에서 정부대전청사를 재조명하고 입주기관 간 소통과 공감 확대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들을 꾸밈없이 들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니터단 활동 기간은 내달부터 내년 7월 말까지 1년 간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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