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기본 사양을 보완한 2018년형 경차 ‘스파크’(사진)를 16일 선보였다.
2018년형 스파크는 LT 플러스 트림(세부 모델)의 가격을 낮췄으며 크롬 소재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LT와 LTZ 트림에서 고를 수 있는 선택 사양의 가격을 인하한 것도 특징이다. ETCS(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과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이 포함된 컨비니언스 패키지는 기존 대비 6만원 낮은 45만원에 책정됐다.
2018년형 스파크의 판매 가격은 999만~1559만원이다.
한국GM은 스파크의 외장 색상 또한 9가지로 확대했다. 새로 선보인 코랄 핑크는 여성 고객을 겨냥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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