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대규모 점포 입점에 따른 상권 영향 조사’ 용역을 발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가 직접 나서 상권 영향을 조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이번 용역에서 이 지역 소상공인 500명 이상,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소비자 500명 이상을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형마트 입점 때 주변 상인이 겪을 수 있는 매출 타격과 업종별 민감도 조사도 포함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