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재결합설?…최자 측 "거론 가치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7-07-17 09:13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3월, 2년 7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결별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설리는 일반인 남자친구 김민준 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설리는 김민준과 지난 10일 공식적으로 결별했고, 이후 최자가 설리의 SNS을 다시 팔로우했다며 두 사람의 '재결합설'을 제기된 것.

이에 대해 최자 측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설리와의 재결합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거론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최자는 현재 동료 개코와 함께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며, 설리는 영화 '리얼'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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