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 광고사업부문 660억원에 매각

입력 2017-07-17 10: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K플래닛이 광고사업부문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SM C&C에 660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SK플래닛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광고대행 사업을 담당하는 M&C부문을 물적분할해 SM C&C에 매각키로 의결했다.

SK플래닛 M&C부문은 신문·방송·디지털·프로모션 등 광고 대행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총 취급액은 4551억원으로 한국방송광고공사 기준 국내 광고대행사 중 5위 규모다.

SK플래닛은 "M&C부문이 광고사업자로서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의 기회를 얻었다"며 "SM엔터테인먼트의 문화 콘텐츠 역량과 결합한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고대행 부문의 비중이 갈수록 줄고 있는 만큼 커머스 사업에 영향은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K플래닛은 향후 11번가, OK캐쉬백, 시럽을 중심으로 한 커머스 사업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