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김연자와 '비디오스타' 출연…동영상 루머 최초 심경고백

입력 2017-07-17 13:01  

비디오스타 김연자 서하준



배우 서하준이 자신을 둘러싼 동영상 루머에 대해 최초로 심경을 고백한다.

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연자, 배우 서하준, 모델 마르코, 배우 김광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비디오스타' 측은 MBC에브리원 방송 자막에서 '서하준 최초 심경고백! 동영상 논란 그 진실은?'이라는 글로 서하준의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서하준은 지난해 11 월 종영한 MBC 주말극 ‘옥중화’에서 명종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지만 그 후론 두문불출해왔다. 이후 '비디오스타'를 통해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것.

서하준이 '비디오스타'에서 어떻게 심경을 고백하고 어떤 입담을 펼칠지 주목된다.

한편 김연자는 이날 방송에서 "'아모르파티'를 냈던 시기에 만나 4년째 연애 중"이라며 "나를 이끌어 주는 연상남"이라고 연인을 소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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