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순신 기자 ] 한국의 디지털 기술 발전 수준은 우수하지만 미래 성장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스터카드는 17일 미국 터프츠대와 공동으로 ‘2017 디지털 진화지수’를 발표했다. 한국의 디지털 진화지수는 60개국 중 7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08년부터 2015년 사이의 디지털 변혁 속도로 미래 성장 가능성을 측정한 순위에서는 49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이번 조사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등의 선진국과 함께 ‘정체군’에 속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