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들의 래퍼' 도끼가 '2017 하트비트 페스티벌'을 통해 역대급 무대를 펼친다.
일리네어 레코즈 수장 도끼는 지난 6월부터 방송 중인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1세대 힙합 뮤지션인 타이거JK, 다이나믹듀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힙합계의 떠오르는 별들을 발굴해내고 있다.
앞서 도끼는 "힙합을 위한 랩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최근 프로듀서 공연을 했는데, 살면서 제일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도끼는 오는 22일 한강 난지지구에서 열리는 '2017 하트비트 페스티벌'에서 또 다시 화끈한 무대를 선보인다. 뛰어난 랩 실력과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함께 보여줄 예정.
도끼가 출연하는 '하트비트 페스티벌'은 호러 이벤트와 음악 축제를 결합한 신선한 포맷의 축제로, 도끼 외에도 헤이즈, 최하민(오션검), 쿤타(루드페이퍼), DJ 라나, DJ 크림, EDM 그룹 행오버 등 힙합과 EDM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주최 측은 축제 개막을 앞두고 호러 분장권과 입장권을 G마켓 한정 '하트비트 페스티벌 특별 패키지'로 특가에 판매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트비트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eartBeat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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